김포브런치맛집> 여심을사로잡는 브런치빈 방문후기

여자 셋이 모여 수다도 떨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브런치빈을 방문했다. 그전에 딸아이와 같이 같었는데 

음식이 맛이 있어 오랜만에 모인 지인들과 동행하게 되었다.

 처음방문했을 당시에도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어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하나 걱정했지만 조금 이른 저녁시간이라 서둘러갔다.

브런치빈 위치>> 김포시 김포한강 9로 75번길 158 이편한세상시티 B 동 203호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4번 출구 397m

 브런치빈 전화번호> 0507-1380-0804

브런치빈은 야외 테라스를 이용해도 좋지만 내부도 예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브런치식당이지만  고급진 레스토랑느낌이랄까

브런치빈의 야외 테라스 낮에는  시티뷰라 별로이지만 밤에 야경은 반짝거린다. 식사를 마치고 나온 지인들도 야외테라스에서 시티뷰를 감사할 정도였다.

 

오랜만난 지인들의 얼굴을 보며 맛있는 음식들을 고른 후 카우터에서 주문을 했다.

인기 있는 브랜치식당이라서 그런지 이용안내문구에 웨이팅과 만석시 자리이동이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차로 이동한 지인은 카운터에 차량번호를 등록하니 별도 주차료는 내지 않아도 되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마늘과 올리브유에 새우와 버섯등을 넣어 만든 매콤한 오일 파스타 11,900원

콥샐러드> 6가지 토핑으로 만들어지는 브런치빈 콥샐러드 9,900원

 

먹으면서 수다 떨고 하니 금방 음식이 사라저서 

라구치즈프라이> 감자튀김 위에 직접 끓인 미트소스와 2가지 치즈가 올라간 메뉴 7,900원

비프 퀘사디아> 토르티야에 각종 채소와 고기, 치즈를 넣은 퀘사디아 9,900원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다.

 

다음에 딸들과 같이 오겠다고 메뉴를 찍어가는 지인도 있는 만큼 맛이 있다.

브런치빈의 메뉴들이다. 세트 메뉴도 있지만 개별로 주문해서 먹는 게 더 나을 것 같았다.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인슈패너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아인슈패너 맛은 별로였다. 

브런치빈에서 나오는 음료는 모두 다 라지 사이즈라 그걸로 위안을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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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빈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찬 브런치음식점이 맞는 것 같다.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어서 종종 이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