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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우리집 막둥이가 좋아하는 치즈볼 -노브랜드 인절미 치즈볼

by No1 영's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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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막둥이가 좋아하는 치즈볼

주말이라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오다가 시원한 맥주 한잔 하고 싶은 마음에  노브랜드 버거에

들러 치즈볼을 샀다. 막둥이는 치즈볼 먹어 좋고 나는 맥주 한잔해 좋고.. 하하

바삭하고 달콤한 튀김 안에 짭조름하고 부드러운 치즈볼 

우리 집은 떡볶이 치킨에 같이 먹는 걸 좋아한다.

2,900원에 3개.

노브랜드 버거의 인절미 치즈볼 

겉면에 달달하고 고소한 인절미 콩고물을 뿌려 입힌 것이 특징이다.

할매니얼(할머니와 밀레니얼 세대를 합친 신조어)  노브랜드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고 했던  그 명성에 맞게

고소하고 맛있다. 콩가루가 떨어지면 지저분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다. 

 

이제 노브랜드 버거의 인절미 치즈볼은 먹어 봤으니 또 다른 맛있는 치즈볼이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 더 찾아봤다.


 

 

롯데리아의 모짜 크림 치즈볼

 

찹쌀도넛과 비슷한 형태이다.

동그란 도넛 안에 팥앙금 대신 달콤하고

고소한 모차렐라 크림치즈가  들어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에 충실한 메뉴이다.

패스트푸드점 치즈볼 중 1위에 올른 치즈볼이라고 한다.

2개에 2,200원

 

 

 


 

 

맘스터치의 바삭 크림 치즈볼

 

찹쌀 도넛 반축을 써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있고 

따뜻할 때 먹으면 입안으로 달고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연유처럼 흘러내려 마치 미니 슈크림빵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

계핏가루가 들어가 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준다

2개에 2000원

 

 

 


 

 

버거킹의 크리미 모짜 볼

 

버거킹이 가장 먼저 치즈볼을 사이드 메뉴로 

선보였다고 한다.

롯데리아 맘스터치 노브랜드 버거의 치즈볼이

도넛 스타일의 치즈볼이라면 버거킹은

튀김류에 가깝다고 한다.

바삭한 치즈볼이 식감을 살려준다.

치즈 스틱을 작은 크기의 볼 형태로 만든 느낌이 든다고 한다. 

5개에 3,100원

 

 

 

 

 

 

 


롯데리아 , 맘스터치. 버거킹 이곳들의 치즈볼도 맛있을 것 같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달달한 치즈볼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취향 것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치즈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막둥이 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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