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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내신 완화로 대치동시대 다시 부활 할것이라는 전망들 2028 대입제도개편시안 놓고 갑론을박이 진행되는 가운데 대치동이 다시 부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교육부는 올해 중학교 2학년 생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2025년부터 고교내신상대평가를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는 상위 4%가 내신 1등급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상위 10%가 내신 1등급을 받게 된다. 2등급 이상은 상위 11%에서 상위 34%로 대폭확대된다. 타 지역에서 높은 내신평가를 받는 게 입시에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상위권 학생이 많은 강남. 서초구로 진학하는 것을 꺼려왔는데 이들이 강남권으로 유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강남권 학교뿐 아니라 그동안 내신점수를 따기 어려웠던 외국어고, 국제고 영재고등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 쏠림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면.. 2023. 10. 13.
내신성적 부풀리기 막기위해 달라지는 고교 내신 등급 2025년부터 고교 내신평가는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 제로 바뀐다. 또한 상대평가도 함께 기재된다. 2028학년도 수능개편시안을 발표하면서 고교 내신 평가제도도 바뀔 예정이다. 고교학점제가 시작되는 2025년부터 고교 1-3학년 전 과목에 5등급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2021년 고교학점제 도입계획을 발표하면서 1학년이 주로 배우는 공통과목은 9등급 상대평가를 하고 2-3학년이 주로 배우는 심화선택과목은 5등급 절대평가를 실시했다. 1학년학생사이에서 내신경쟁과 사교육이 과열되고 2-3학년 학생은 내신 부풀리기로 대입변별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많이 나왔다. 상위 4%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현행 내신평가가 학생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과도한 경쟁을 부추긴다고 보고 전 과목 5등.. 2023. 10. 12.
수능 중요성 커지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시안 교육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과 내신개편안을 담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시안을 발표하고 국가교육위원회에 의견수렴을 요청했다. 올해 중학교 2학년인 학생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에서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수험생 모두 공통과목을 응시하게 된다. 이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부터는 내신평가 체계가 기존 9등급 상대평가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뀐다. 대입개편시안에 따르면 수능은 2028학년도부터 국어, 수학, 사회, 과학탐구, 직업탐구영역 모두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공통과목으로 바뀐다. 현재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과 2-3개의 선택과목 중 한 과목을 응시한다. 사회. 과학탐구와 직업탐구 역시 5-9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2023. 10. 12.
종합부동산세는 공동명의가 유리 배우자증여세도 유리할까? 1 주택자 종합부동산절세의 무게중심이 단독명의에서 부부공동명의로 다시 옮겨갔다. 이전 종합부동산세폭탄을 피하는데 오히려 불리했던 공동명의가 3년 만에 다시 유리해진 것이다. 공동명의는 주택지분을 나눠 공동으로 수유하는 것을 말한다. 이전 종합부동산세폭탄을 피하는데 오히려 불리했던 공동명의가 3년 만에 다시 유리해진 것이다. 공동명의가 종합부동산세 절세 묘안으로 떠오른 것은 2009년이다. 2008년 11월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에 따라 종부세 과세방식이 세대별 합산에서 인별합산으로 바뀌었다. 공동명의이면 두 명이 모두 공제를 받기 때문에 단독명의보다 과세기준금액이 적다. 공동명의 공제금액이 공시가격 기준으로 각 6억 원씩 12억 원이고 단독명의는 당초 6억 원에서 추가공제 3억 원을 합친 9억 원이었다. ..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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