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첫 앱테크 결산-8월[티끌모아 태산]

앱테크

많은 블로그들이나 유튜브에 앱테크 하는 것을 많이 보아 왔다

귀찮게 뭐 하러 그런것들을 하나 스쳐지나갔다.

자꾸 주위에서 접하다 보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나도 8월부터 해보기로 했다.

하루에 1만 보 걷는 것을 위주로 처음 시작하였다.

처음 시작한 것은 캐시 워크. 만보기 2개만 했다

자꾸 하니 욕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좋다는 것은 다 해보기로 했다.

 

어느덧 한 달이 된 오늘 8월 31일에 얼마나 모았을까.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정산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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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 대박

99,442원이라니 정말 티끌 모아 태산이다.

마음속으로는 한 달 핸드폰 요금 정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처음 앱 가입하면서 주는 포인트들도 있어서 금액이 크게 나온 것 같다.

다음 달에는 더 봐야겠다.

한 달해 보니 포인트로 주는 것도 좋지만 현금화할 수 있는 것들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현금화 한 돈으로 적금이나 주식을 모아갈 생각이다.

신한 쏠. 토스 만보기. 매디 패스. 앰브라인. 패널나우. MONIMO. 챌린저스. 오늘의 날씨.

중에서 MINIMO가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다음은 신한 쏠[신한 플러스]

한 달 동안 틈틈이 손품 발품을 팔았을 뿐인데 이렇게나 많이 돈을 벌었다.

건강은 기본으로 깔고 가고.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완전 터득이다.

내일은 9월 1일이다.

다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