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주식투자에서 멘탈잡기-배당금

준영'다이어리+ 부자를 기원하며 주식투자하면서 쓴 가계부

늦게 배운 도둑질이 더 무섭다.

코로나 이후로 슬쩍슬쩍하던 주식투자 -주린이 생활 2년 차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유튜브나 TV 뉴스  각종 매체에서 주식투자에 대한 말들이 넘쳐 나오지만  어떤 것을 택하고 버려야 하는지 

변동성이 높은 주식시장이다.

 

큰폭으로 하락한 주식을 보면서 무지했던 나의 주식투자를 반성한다. 

투자는 본인의 몫이다. 

배당 통지서를 받고 8월에 입금된 배당금 정리를 해본다.

배당일지

강제 장기투자자로 전락했지만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수익이 전환될 때 가지  공부해보자.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 할 때는 어부가 돼라 

 

배당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의 일부를 보유 지분만큼 주주에게 분배하는 것을 말하고 기업들은 1년에 한 번 연말 결산을 하고 이듬해에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한다.

보통은 1년에 한번 지급하지만  분기배당으로 1년에 4번 지급하는 회사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POSCO홀딩스. 삼성전자. 신한지주  쌍용 C&E. 효성 ITX. 한온 시스템

네이버검색창에 배당이라고 해도 검색이 된다.

 

네이버 증권

네이버 증권 클릭 후 국내 증시 {{시가총액 옆에 배당}} 클릭을 해도 배당을 주는 회사들과 배당률 등을 

자세히 알 수 있다.

 

그럼 1년에 4번 배당을 받으려면 언제 주식을 보유해야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자

2022년 기준

2분기 배당은 이미 끝났으므로 3분기 배당은 9월 28일 날에는 배당받고 싶은 주식을 보유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투자 시점을 고려해야 한다. 배당기준일에는 투자자들이 몰릴 수 있으니 말이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기 위해 주주들이 선호하는 방식인 분기배당.

배당을 받아 생활비로 쓰기도 하고 다른 곳에 투자할 수도 있어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남들이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나도 빨리 벌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주식투자

서툴른 주린이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 오늘도 주식공부를 한다.

전문가들의 고견을 배우면서 나만의 투자기법을 찾는 동안 배당금이라는  알토란 같은 진주알을 차곡차곡 

모아 시간으로 돈을 벌고  돈을 벌어 시간을 사보자. 

처음은 다 이렇게 시작하는 거다라는 말로 위로해본다.

 

주린이 여러분들 파이팅 하시고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