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공부 >> 주목 받는 해외 배당주

지난 28일 기준 최근 1개월간 미국 주식 순매수 결제액 상위 종목에서   배당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바로 리얼티 인컴과 JP모건 에퀴티 프리미엄 인컴 ETF [JEPI]이다.

두종목은 매달 배당을 한다는 특징이 있다.

상승장이었던 지난해에는 순매수 결제액 30위안에도 들지 못한 종목인데 가각 7위 11위를 차지했다니

올해 들어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급락이 심해지자 안전한 배당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이 두 종목에 대해서 알아봤다.

 

 

대표적인 월배당 커버드콜 상품이다.

현물 주식과 함께 해당 주식에 대한 콜옵션[주식을 일정 금액에 살 수 있는 권리]을 매도한다.

콜옵션을 매도하기 때문에 주가가 급락할 때 수익을 방어할 수 있다.

배당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식 가격이 오르면 높은 가격에 매도할 기회를 놓쳐 손해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미국 대형 종목과 주가연계채권[ELN]에 투자한다.

최대한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변동성을 낮추는 게 목표이다.

11개가 넘는 업종에 투자하고 있으며

편입종목으로는

프로그레시브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허쉬, 코카 롤라, 팹시 코, 애브비, UPS 등이다.

 

리얼티 인컴은 월배당  리츠로 부동산 투자를 통해 꾸준하게 배당에 나서는 기업이다.

약 53년간 배당금을 지급해왔고 S&P500 배당 귀족 지수에 편입되어있다

현재 72개 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1만 1400개가 넘는 부동산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

배당수익률은 약 5.00%이다.

올해 들어 주가는 약 16.45% 하락했다.

출처> 네이버

금리가 상승하면 리츠는 비용인 이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실적이 악화될 수 있지만.

리얼티 인컴은 '넷 리스'리츠로

임차인에게 재산세, 유지보수비, 보험료를 부과해 비용 부담을 전가할 수 있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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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동시에 50년 이상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 종목인 '배당 왕'기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간에 따라  배당 도전자, 배당 경쟁자, 배당 챔피언, 배당 성취자, 배당 귀족, 배당 왕 등 6개로 나눈다.

이들이 배당을 지급하는 주기와 기간이 매우 다양해 투자자들의  선택이 폭이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