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봄철 황사. 미세먼지 기승을 부릴때 이 식품먹고 해독하세요.

by No1 영's 2023. 4. 11.
728x90
반응형

봄철로 접어들면서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자 호흡기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 Unsplash 의 William Rudolph

 

황사와 미세먼지는 크기가 직경 10 마이크로미터이하. 초미세먼지는 직경 2.5 마이크로미터 이하다.

크기가 매우 작아 코나 목,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노약자나 호흡기 약한 사람에게는

건강에 매우 해롭다.

 

코점막은 지경 10 마이크로미터이상. 기관지는 직경 5 마이크로미터정도의 이물질을 걸러낸다. 

호흡기로 들어온 미세먼지는 알레르기비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을 

초미세먼지와 황사는 철,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과 발암물질을 포함한 상태로 폐와 혈관으로 들어가 전신을

순환하면서 치매나 동매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기관지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가래와 기침이 잦아지고 기관지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어

폐렴등 감염성 질환발병률이 증가한다.

 

심혈관계질환, 고혈압, 부정맥, 심인성급사, 관상동맥질환과의 연관성도 밝혀졌으며, 미세먼저기 심할 때

당뇨병환자 입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미세먼저기 전신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식품의약안전처는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배, 마늘, 도라지, 미나리, 블루베리를 꼽았다.

식약처에 따르면 마늘과 미나리는 체내 중금속 등 독소배출에 좋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를 활성화해목주위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비타민 C와 베카카로틴은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염증 완화, 설포라판은 폐에 붙은 유해물질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