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원유를 값싸게 수입해서 물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인도가 영국의 GDP를 앞질렀다.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던 아픔이 있는 인도 . 인도 민간은행 최고경영자는 "인도가 제5의 경제대국이 되며 영국을 이긴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트위터에 밝혔다.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최고 수준급인 인도는 제조업 강국이 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고 앞으로 25년 안에 인도를
선진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계경제의 성장엔진역할을 해오던 중국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세계 증시의 하락 속에서도 인도 증시는 11% 상승했다.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지금 대규모 전력생산이 가능하면서 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원자력 발전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11년 일본대지진이후 원전사고 위험, 핵폐기물 처리 문제 등으로 설곳을 잃었었는데 러시아발 에너지 위기를 계기로
세계 국가들이 정책 유턴에 나서고 있다.
"원자력 에너지는 청정에너지다. 고임금 일자를 창출하고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며 지구를 구하는데 필수적인 발전 수단이다"라고 제니퍼 그랜드 홈 미국 에너지부장관의 말이 뒷받침을 해주고 있다.
다만 원전을 둘러싼 안정성의 우려도 만만치 않다.
[관련뉴스]
G7 원유 상한제에.... 러, 가스관 또 잠갔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서방의 경제 체재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원유 공급량을 줄이는 등 에너지 무기화에 나선 가운데 G7 재무부 장관들은 러시아 제재에 한 방편으로 동참하는 국가들은 러시아산 원유 등 제품을 구입할 때 가격 상한선을 정하고 정한 가격대 이하로만 구입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러시아는 G7가격 상한제에 동참하는 나라에는 원유. 석유제품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러시아산 원유 최대 수입국인 유럽 국가들 중 프랑스는 그동안 중단했던 원자로를 올겨울에 모두 재가동하기로 결정했다.
미라클 레터는 매일경제 실리콘 밸리 특파원과 디지털 혁신을 이뤄내는 현장 취재 기자들을 중심으로 작성된 소식들은 매일 아침 구독자들에게 이메일로 발송한다. 2019년 4월 처음으로 발행된 이후 주적 오픈수는 약 350만 회이며
독자들이 누른 '좋아요'의 숫자는 약 4만 회에 이르렀다.
글로벌 트렌드. 테크놀로지 소식. 빅테크.주식. HR. 리더십. 혁신문화 스토리 등 인사이트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있어
한국 CEO들이 최애 하는 직장인들의 교과서로 성장하고 있다.
[구독하는 방법]
1. 미라클 레터 MIRAKLE(stibee.com) 접속
2. 레터를 받을 주소 및 구독 경로 등 간단한 답변 후 확인-이메일 주소. 업무. 연령. 구독 경로 등등
3. 미라클 레터에서 온 메일 구독 확인하기 클릭
4. 무료입니다. 재원 마련을 위해 광고메일 올 수 있음을 유의하세요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09월 07일 매일 경제 신문 읽기 (2) | 2022.09.07 |
---|---|
2022년 9월 6일 매일 경제 신문 읽기 (0) | 2022.09.07 |
만보기로 두 마리 토끼 잡아요- 하루 만보기앱 얼마 모을수 있을까?? (0) | 2022.09.04 |
매월 또박또박 황금알을 넣주세요 -월배당 ETF.채권.ETN (0) | 2022.09.04 |
2022년 9월 3일 매일 경제 신문읽기 (0) | 2022.09.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