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자유여행일정을 준비하면서 알아본 호텔 보스. 여행은 충전의 시간도 되고 추억을 쌓기도 하지만 잠이 불편하면
여행하는 내내 일정이 힘들다. 신중히 선택한 호텔보스의 리얼이용후기이다.
호텔보스의 내부전경 샹드리제가 압도적이다. 여행이 가능해진덕인지 호텔 안 사람들로 많이 붐볐다.
창이호텔에서 호텔보스까지는 가까운편이었다. 지하철을 이용하여 라벤더역에 내리면 도보로 가능한 거리이다.
호텔보스를 선택하게된것은 짐도 보관해 주고 한국말을 할 수 있는 직원도 있다고 해서가 첫 번째이다.
번역기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당황하면 말이 잘 안 통할수도 있다.
싱가포르라벤더역에서 보스호텔까지 도보로 멀지 않은 위치에 있어서 찾기도 편리했다.
여러 나라에서 사람들이 이용하는 호텔이니만큼 체크인하는 시간이 좀 걸렸다. 예약한 바우처를 출력해 갔고 직원분들은
상냥했다. 보스호텔은 예약한 후에 무료로 취소할 수 있는 기간도 호텔이용금액과 같이 명시되어 있어서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우리가 묵은 18층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침대 2개로 선택을 했고, 커피와 차 생수는 2개가 구비되어 있었다. 그 외에 커피포트 냉장고 그런 것들은 다 있다.
헤어드라이기가 작은 것뿐이었는데 서랍 안에 들어가 있었다. 헤어드라이기를 따로 갖고 가길 잘했다.
호텔방에는 따로 실내화가 없어 처음에 당황스러웠다.
매일아침마다 방은 청소해 주시고 수건이랑, 칫솔 비누, 샴푸, 바디워시, 치약등은 갈아준다.
수건은 큰 걸로 2장 주고 발매트가 1장 있다. 호텔보스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수건도 여유분이 있으면 좋을듯하다.
샴푸와 바디워시는 2 사람이 쓰기에 모자라지 않지 않다. 양치할 때 컵은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
마지막일정날에 오전 체크아웃을 한 후에 일정이 야경 보는 것이라 카운터에 얘기해서 가방을 맡길 수 있었다.
가방보관장소는 24시간 운영하고 있고 무료로 맡길 수 있었다.
대체적으로 보스호텔은 이용하기에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1층에 식당, 편의점, 환전하는 곳 등도 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마리나베이에서 야경구경하고 버스 한 번으로
호텔에 도착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예약하고 실제로 보스호텔을 이용해 보니 싱가포르에 관광명소로 추천하는 모든 곳을 이용하기에 보스호텔의 위치가 좋았다. 센토사섬도 지하철과 버스로 이용하면 편리하게 갈 수도 있어서 나름 대만족이었다. 다음에 또 싱가포르에 가게 되면
한 번 더 이용할 수 있을 보스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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