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여행에서 직접 사용해 본 트레블월렛카드와 같은 카드가 있다고 해서 비교해 보았다. 바로 트레블로그 카드이다.
저마다 장점도 있고 다른점도 있어 트레블로그카드도 발급받아보았다.
트레블로그카드와 트레블 월렛카드이다.
트래블로그카드는 MASTER 카드이고 트레블월렛카드는 VISA카드라 브랜드가 다르지만 둘 다 선불식 충전카드라는 점은
같다. 미리충전하지 않고 해외여행당시 당일날 충전하게되면 충전시점의 환율이 적용되니 미리 여행 계획이 있다면
환율을 점검해서 미리 충전해 놓는것도 좋을 것 같다.
트래블로그카드와 트레블월렛의 같은점
1. 해외이용 시 수수료가 무료이다.
보통은 해외 이용 수수료가 건당 US $ 0.5이다.
2. 해외 ATM 기 이용 시 인출 수수료가 무료이다.
나라별로 ATM 기기에 따라 현지 ATM 업체 수수료 가 발생할 가능성도이긴 하지만. 트레블로그카드를 일본에서 이용 시
세븐일레븐 ATM기를 이용해 인출하면 수수료가 무료이다. 트레블월렛카드는 베트남에서 사용 시 VP Bank ATM은 무료
이고, 일본은 AEON Bank, 미니스톱, 막스밸류 내 ATM기를 이용한다면 무료로 인출가능하다.
3. 적용환율은 매매기준율이다.
4. 선불식 충전카드이다 보다 전월실적이 필요 없고 연회비도 없다. 발급수수료도 없다.
트레블월렛카드와 트레블로그카드의 다른 점
1. 해외인출한도에서 차이가 난다.
트레블월렛카드는 1회 최대 US$ 400, 1일 최대 US$1,000 1달최대 US$ 2,000이다.
트레블로그카드는 1회 최대 US$ 1,000 1일최대 US$ 6,000 1 ekfchleo 10,000이다.
2. 환전수수료도 차이가 난다.
트레블월렛카드는 달러 유로 엔화는 면제이고 그 외 통화는 0.5%이다.
트레블로그카드는 달러, 유로, 엔화, 파운드가 수수료가 없다.
3. 충전가능외화와 충전한도, 최소충전금액이 차이가 난다.
트레블월렛카드의 충전가능외화는 총 31개 통화가 가능하다. 최소 충전금액은 50달러이다.
충전한도는 외화 총 180만 원으로 연간 최대 10만 불이다.
트레블로그카드의 충전가능외화는 달러, 유로, 엔화, 파운드화, 원화만가능하다.
충전한도는 각 통화별로 200만 원[총 1,000만]이고, 최소충전금액은 외화별로 차이가 난다.
4. 트레블월렛카드는 해외사이트에서 직구로는 가능하지만 국내 사용이 불가능하다.
트레블로그카드는 국내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고 이용 시 0.3% 하나머니 적립이 가능하다.
5. 트레블월렛카드는 국내 모든 은행과 증권사 계좌사용가능하지만 트레블로그카드는 하나은행 계좌가 필수이다.
연동앱은 트레블월렛카드는 트레블월렛앱, 트레블로그카드는 하나머니앱으로 연동된다.
해외여행의 필수아이템이 된 선불식 충전카드 개인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한다면 한층 더 즐거운 해외여행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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