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이 12일(현지시간) 미국방 송계 최고 원위를 지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사상 처음으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 주요 2개 부문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거머쥔 영화 [기생충] 에 이어 '1인치 자막의 장벽'을 넘어섰다.
에미상 후보에오르기위해서는 미국 내에서 지상파 안방극장, 케이블채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통해 방영되거나 미국제 작사의 작품 이어야 한다. [오징어 게임]은 미국 회사 넷플릭스에서 제작해 현지에서 방영된 점이 고려돼 한국어 작품이어도 후보에 오를 자격을 얻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로 다시 한번 K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주며 한국이 문화강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달러당 원화값이 상승하면서 10월 부터 [J커브 효과]가 나타나고 이에 따라 수출이 증가하면서 수출주의 실적도 기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J커브 효과= 원화값 하락기 초반에 무역수지가 나빠지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면 가격경쟁력이 좋아지면서
무역수지가 개선되는 것
대표적으로
1. LG화학= 2차전지 밸류체인 내에서 저평가 기업으로 평가
2. SK이노베이션= 전기차배터리부분의 실적 개선과 높은 경제마진 수혜주
3. 셀트리온헬스케어=전체매출중 44%가 북미지역에서 나오는 저평가주
전문가들은 대외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수출실적이 견조한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면 달러강세 , 무역수지 악화 등 잇따른 악재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비중이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상황에서도 일부 종목들은 외국인의 지분율이 대폭 늘었다.
하반기 외국인 지분율 상승 종목
현대미포조선-7월1일 13.61%>>9월 8일 19.7%
한화 설루션-7월 1일 19.13%>>9월 8일 21.71
현대차-7월 1일 26.61>>9월 8일 28.79
두산에 너 빌리티-7월 1일 10.03>>9월 8일 12.08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업종을 외국인투자자들이 먼저 선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주식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 열기가 식어가는 가운데 배당수익률이 좋은 리츠 상품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초토화되고 있지만 임대료 상승 등으로 수익이 증대될 것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리츠란 투자자들에게서 자금을 모은 뒤 규모가 큰 부동산과 관련 지분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투자 신탁을 말한다. 개인투자로 감당할 수 없는 규모의 부동산 투자를 간접투자상품 형태로 투자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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