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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인공지능 AI가 선택한 가격대비투자가치가 높은 슈퍼아파트알아보기

by No1 영's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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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책발표 이후 규제완화정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금리급등세가 진정되며 봄이사철을 맞이하여 주택구매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을 이 선택하면 좋을 가격대비투자가치가 높은 슈퍼아파트들을 알아봤다.

 

사진: Unsplash 의 Francesca Tosolini

 

작년하반기 이후 역대급 하락세가 이어졌으나,1.3대책 발표로 전방위적인 규제완화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2월 들어

서울 아파트값 내림세가 둔화되고 있다. 금리급등세가 진정된데가 설 이후 봄이사철이 재개되면서 매수문의도 증가하고 있고, 거래도 증가하면서 가격하락폭 축소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 부동산원이 발표한 주택매매수급지수도 2월 첫째 주 기준 5주째 상승 중이다. [서울 66.5 전국 73]

그간거래절벽으로 뚝 끊겼던 매수문의가 50-69% 이상증가하면 실제계약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데 

지난해 수억 원대 내림폭을 보였던 급락한 아파트와 초 급매물위주로 주택거래량도 10%-20% 증가하고 있다.

 

서울 송파. 강동. 노원. 관악구가 거래를 주도하는 가운데 가락동 헬리오시티의 경우 한 달 동안 16건의 매매거래가

이루 졌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m의 경우 최고가 23억 8000만 원[2021년 10월] 대비 8억 5000만 원이 떨어진

최저가 15억 3000만 원[1층. 2022년 12월] 기록한 뒤 올 1월에는 거래가격이 16억-17억 원대로 소폭상승했다.

잠실엘스와 리센츠 잠실주공 5단지도 7억-8억 원 급락한 이후 1억-2억 원씩 반등하고 있다. 

노원구의 경우 재건축사업이 진행 중인 상계주공 1.2.6단지와 상계한 양등이 급락 후 반등 중이다.

고점대비 집값이 20-40%가량단기폭락한 지역과 신축 혹은 재건축 등 개발호재를 지닌 아파트는 발 빠른 실수요자와

장기투자수요가 쏠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세가격은 하락폭이 낮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반면 매매가격의 하락폭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의 전세가율[52%]은 더 높아지게 되고 전세와 매매가격의 격차가 더 좁아지게 된다.

전세가와 매매가격의 격차가 1억-3억 원으로 줄어들고 전세가율이 70%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투자수익을 겨냥한

갭투자는 다시 증가할 전망이다.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수록 차익투자로 부동산에 투자할 능성이 높다.

노원구하계동 현대우성전용면적 84m 지난해 12월 7억 원에 팔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5억 8000만 원에 신규전세계약이

이뤄졌다. 전세와 매매 가격차이는 1억 2000만 원이다.

관악구 봉천동 관악드림타운전용 84m의 경우도 지난해 6억 5000만 원에 매매된 지 며칠새 보증금 5억 원에 전세계약이

성사됐다.

 

아직은 소폭 거래 회복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연말까지는 하락장세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우세하다.

올봄 이사철 성수기를 맞아 집값이 오르는 지역은 어디일지, 앞으로  슈퍼아파트는 어디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째. 1억-2억씩 반등하는 최근아파트 시황은 일시적으로 반등으로 추정된다.

         규제완화정책과 금리속도조절. 금융시장안정에 따른 단기회복으로 보고 있다.

          올해 말까지는 집값과 전셋값이 하락할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둘째. 특례보금자리론의 수혜가 예상되는 성장지역을 꼽는다

        . 특례보금자리론은 9억 원 이하 주택을 매입하거나 갈아탈 경우 5억 원까지 소득에 관계없이 대출을 해주는

         정책모기지다. 부부합산소득이 1억 원 이하로 6억 원 이하주택을 매매할 경우 일반형과 달리 우대형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최저금리 3.25%로 최장 50년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인구, 소득, 인프라스트럭처, 행정계획이 성장하는 지역의 6원-9억 원 아파트가 최대 수혜대상이 된다.

 

 

서울강북, 경기, 인천, 제주지역이 주목된다.

아파트한채가격은 KB시세기준 서울은 약 10억 5000만 원 수도권은 6억 2000만 원 수준으로 9억 원 이하 아파트가

대부분 강북과 수도권으로 압축된다.

서울에서도 노도강이라고 일컫어지는 [노원. 도봉. 강북구]과 금관구[금천관악. 구로구]가  거른 되고 있다. 

경기도는 과천. 분당. 의왕. 화성동탄지구. 인천은 송도. 청라지구. 제주도는 서귀포시 영어교육도시가 대표적이다.

 

한국자사관리연구원에서 특허기술 인공지능 AI빅테이터기반의 아파트 미래가치를 예측하는 과학적 설루션을 실행해 본 결과  서울지역에 가격대비 투자가치가 높은 슈퍼아파트들은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 구축, 재건축별로 구분되어 슈퍼아파트가 될 아파트들이다.

 

주택시장의 전망이 연말까지는 하락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성급한 갭투자나, 무리한 부동산 투자는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금은 1년 뒤를 생각하고 투자에 신중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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