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시즌부터 돔구장으로 변신하는 서울잠실야구장

서울  잠실야구장이 돔구장으로 탈바꿈한다. 돔구장 이외에도 스포츠. 마이스복합단지로 변신한다.

 

서울 잠실야구장이 돔구장으로 탈바꿈한다.

돔구장은 지붕이 있는 실내야구장을 만한다.

폭우나 폭염등 날씨에 상관없이 경기를 할 수 있다.

미국텍사스 글로브라이프필드, 일본도쿄돔 등이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는 고척스카이돔이 있다.

 

잠실야구장이 돔구장으로 변신하는것이외에도 호텔을 품을 예정이다.

돔구장 안에 호텔을 지어 객실에서도 야구경기를 볼 수 있게 만든다.

 

류현지가 뛰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의 야구장 로저스센터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이다.

1989년 문을연 4만 1000석 규모의 돔구장으로 돔구장 안에 약 370실 규모의 호텔이 있어 객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숙박비가 1박에 40만-250만 원 수준으로 비싼 편인 데고 인기가 많다.

로저스센터는 호텔뿐만 아니라 전시컨벤션센터도 갖춘  스포츠 마이스복합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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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잠실야구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이 같은 스포츠 마이스복합단지를 건립할 예정인데 핵심은 로저스센터처럼

돔구장 안에 4성급 비즈니스호텔을 짓는 것이다.

호텔을 품은 돔구장을 만들어 호텔객실과 레스토랑  피트니스 안에서 야구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호텔은 300 객실규모로 지을 계획이고 이중 120 객실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된다.

 

돔구장은 3만 석 규모로 계획 중이다.

현재 잠실야구장보다 5000석 많은 국내최대규모이다.

돔구장에는 잔디밭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외야잔디석, 어린 자녀와 함께 편하게 야구를 볼 수 있는 가족석

높은 곳에서 필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박스등 다양한 좌석을 만든다.

내야와 외야 관중석을 오가는 도중에도 경기를 놓치치 않도록 탁 트인 개방형 콘코스[복도공간]도 만들기로 했다.

 

돔구장옆에는 전시컨벤션 센터도 짓는다.

코엑스의 2.3배 규모다

이 센터는 미국뉴욕의 자비츠 컨벤션센터를 벤치마킹했다.

야구시즌이 끝나면 돔구장에서는 대규모 콘서트 행사도 열 수 있어. 돔구장과 호텔, 전시컨벤션센터가 1년 내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잠실스포츠. 마이스복합단지와 강남구코엑스 일대를 보행교로 연결해 커다란 마이스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포츠 마이스복합단지와 코엑스가 있는 한강과 탄천일대에는 수변공원도 만드는데 내년하반기에 착공해

2029년쯤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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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은 2025년 프로야구시즌이 끝난 후 2026년부터 해체작업에 들어간다.

2031년 말 재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2032년 시즌부터는 잠실돔구장에서 야구경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