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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미중공급망개편으로 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멕시코에 투자관심이 쏠리고있다.

by No1 영's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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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 무역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등으로 전 세계 공급망재편이 이어지면서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신흥국에 대한

투자자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 Unsplash 의 OhTilly

중국에 인접한 베트남과 자원부국 인도네시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인도, 미국의 인접국 멕시코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 들어 해당국가에 투자하는 펀드 수익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투자업계에서는 공급망재편이 가져올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올해 들어 베트남에 투자하는 ACE베트남 VN30 [합성] 성장지수펀드[ETF]가 수익률 11%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2021년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성장률이 -2%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8.02%를 보이면 12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애플등의 기업들이 생산기지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옮기기도 했다.

베트남이 저렴한 노동력을 기반으로 한 생산기지로서 부상하고 있다면 인도는 뛰어난 정보기술[IT] 인력을 기반 삼고 있다.. 최근 LG전자, 애플, 구글등의 기업들이 인도의 생산설비증설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IT 기업들의 각축장으로 탈바꿈했다.

😊 ACE베트남 VN30 [합성] 성장지수펀드[ETF]

😊  한국투자차이나베트남증권투자신탁 1 [주식[A],

😊 미래에셋베트남&차이나 1 [주식] 종류 A ,

 

인도는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ETF가 12.4% 수익률을 보였다.

인도인구는 14억 2578만 명으로 중국을 제치고 세계인구 1위에 올랐다.

인도는 지난해 명목국내총생산 GDP부문에서 영국을 제치고 5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중국 중심의 공급망재편이라는 계획에 따라 쿼드협의체[미국. 일본. 호주. 인도]가 구성됐는데 이중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국가는 사실상 인도가 유일한 것이 현실이다.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KOSEF인도Nifty50[합성]ETF와 TIGER 인도니프티 50 ETF 등이 상장되기도 했다.

삼성전자운용도 21일 KODEX인도 Nifty50 [합성, KODEX인도 Nifty50 레버리지 [합성 ] ETF를 상장할 예정이다.

 

😊피델리티인디아증권투자신탁[주식] 종류 A 

😊 TIGER 인도니프티50레버리지[합성]ETF

😊 KOSEF인도Nifty50[합성]ETF

😊TIGER 인도니프티 50 ETF

😊 KODEX인도 Nifty50 [합성]-상장예정

😊KODEX인도 Nifty50 레버리지 [합성 ] ETF-상장예정

 

 

ACE인도네시아 MSCI [합성] ETF수익률은 12.3%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차 전지 핵심소재인니켈을 비롯해 천연가스. 석탄, 팜유등의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중국의 빈자리를 노리고 있다. LG에너지설루션, CATL 등 2차 전지제조기업들의 대규모설비투자는 물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등 가전생산도 최근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 ACE인도네시아 MSCI [합성] ETF

😊NH- 아문디자인운용의 공모펀드 인도네시아포커스증권투자신탁

 

멕시코에 투자하는 ACE 멕시코 MSIC [합성] ETF 수익률은 26.2%이다. 

멕시코는 미국의 공급망재편과정에서 미국과 인접해 있어 니어쇼어링[인접국가로 생산시설이동] 반사효과 수혜가

기대되는 국가다.

😊 ACE 멕시코 MSIC[합성]ETF 

😊라틴아메리카에 투자하는 ETF와 공모펀드는 있지만 멕시코에만 투자하는 공모펀드는 국내에 아직 없다

 

 

 

 

선진국대비 경제 펀더멘털이 탄탄한지 않고 금융시장규모도 작은 만큼 외부 충격에 쉽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 VIN지수는 지난해 32% 하락했는데. 5-8월 8% 11월 한 달 새 12% 급등하는 등 단기적으로는 큰 변동폭을 보일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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